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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디자인테크 소식2021년 3월 6일2 분 읽기

599대 5 경쟁률 넘은 리얼디자인테크, 디캠프·롯데 디데이 우승

작성자 Shaun Cheon

리얼디자인테크가 국내 최고 권위의 스타트업 데모데이 중 하나인 '디데이(D.DAY)'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디데이는 창업 지원 기관 디캠프·프론트원과 롯데그룹이 2021년 초 공동 주최한 행사입니다 (플래텀).

이번 회차는 경쟁이 유난히 치열했습니다. 총 599개사가 출전을 신청했고, 그중 단 5개사만이 최종 발표 무대에 올라 약 1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정점에 리얼디자인테크가 선 것입니다.

디캠프와 디데이가 갖는 의미

스타트업 생태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드리면, 디캠프는 2013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복합 창업 생태계 허브입니다. 2012년 국내 19개 금융기관이 총 8,45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캠프). 매월 열리는 디데이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데모데이로 꼽히며, 토스와 뱅크샐러드처럼 오늘날 누구나 아는 기업들도 이 무대를 거쳐 갔습니다. 이곳에서의 우승은 곧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실내로 들어온 진짜 라이딩, Ultiracer (얼티레이서)

무대에서 RDT 팻말과 디데이 트로피를 든 리얼디자인테크 관계자 두 명과 '2월 디데이 우승! 축하합니다!'라고 적힌 화면
디캠프·프론트원과 롯데액셀러레이터가 함께한 2021년 2월 디데이에서 우승한 리얼디자인테크

리얼디자인테크는 실내에서 진짜 자전거를 거치해 라이딩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장비 Ultiracer (얼티레이서)를 개발·판매합니다. 기존의 평롤러나 트레드밀 방식과 달리, Ultiracer (얼티레이서)는 자전거 고정대를 갖춰 넘어질 위험을 줄이면서도 좌우 조향이 가능해 실제 도로에 가까운 주행감을 구현합니다. 창업 이후 20여 종의 프로토타입을 제작·실험한 끝에 3종의 제품으로 완성한 결과물입니다.

하드웨어를 넘어, 카트라이더 형식의 모바일 자전거 게임도 선보이며 콘텐츠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낙관할 수 있는 다음 여정

리얼디자인테크는 국내 판매와 함께 미국, 두바이, 유럽, 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이 함께하고 벤처·기업 투자 전문가들이 심사한 이번 디데이에서의 인정은, 신생 기업이 더 빠르게 나아갈 자신감을 주는 값진 검증입니다. 저희는 이번 우승을 결승선이 아니라 출발점으로 받아들이며, 무대를 마련해 준 디캠프와 프론트원, 롯데그룹에 감사드립니다.

이중식 대표가 이끄는 리얼디자인테크는 누구나 어디서든 현실감 있고 즐거운 실내 라이딩을 누릴 수 있는 미래를 향해 계속 나아가겠습니다.